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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 긴머리 싹둑! '누드톤 드레스'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05 11:18 | 최종수정 2012-09-05 11:27



'모자 집착'으로 런던올림픽 구설수에 올랐던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숏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012 런던올림픽 당시 현지뉴스 진행을 맡았던 양승은 아나운서는 본업으로 복귀해 MBC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스포츠 매거진'에서 결혼식 들러리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누드톤의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간 고수했던 긴 생머리를 과감하게 싹둑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런던 올림픽 방송 당시 장례식을 연상케 하는 레이스 모자, 멜론 껍질 모자, 만두 찜통 모자, 까치 모자 등 과장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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