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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고준희, 화장품 패션 이어 제화까지 섭렵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9-05 10:59 | 최종수정 2012-09-05 11:01





패션 아이콘 고준희가 신세대 광고 퀸으로 등극했다.

5일 금강제화 측에 따르면 고준희를 모델로 발탁했다. 고준희는 오랜 전통의 금강제화에 šœ고 세련된 감각을 넣는 신세대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완벽한 비율을 가진 몸매와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센스를 지닌 고준희는 금강제화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을 겨울 시즌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색상의 신상품이 고준희와 잘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더욱 선명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금강제화는 "이번 모델 기용은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겠다는 금강제화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인 고준희는 젊고 패셔너블한 금강제화의 새로운 이미지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준희는 이로써 장근석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코데즈컴바인과 화장품 모델 미샤에 이어 제화 광고까지 섭렵하며 진정한 차세대 광고 퀸으로 우뚝섰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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