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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가 공개연인 비스트 용준형과의 데이트와 관련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벤트를 해줬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구하라는 "그렇다. 어떻게 여자가 이벤트를 싫어할 수 있냐"고 조심스레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자동차 데이트만 하면 지겹지 않냐"며 끝없이 질문을 던졌고, 구하라는 난감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서로 바쁘다보니 데이트를 많이 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결국 MC 이동욱이 나서서 "이쯤에서 서로 정리하는 게 좋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월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불과 200m 거리에 위치한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 6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