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플렉스는 중국의 완미세계와 '명장결'과 '대항해mini' 등 2종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지난 8월 29일 인기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김규삼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마트 경영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 개발을 발표했으며, 이에 앞서 '삼국군영전'의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는 "웹툰과 SNG의 결합을 비롯, '퀸스블레이드' 등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여러 개발사와의 연계를 통한 공동 사업 및 국내외 우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등 여러 방면의 모바일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