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승일로 구성된 남성그룹 '울라라세션'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회가 9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2011년 슈퍼스타 K3에서 수준높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했던 울라라 세션은 첫 앨범'울랄라 센세이션'으로 정식데뷔할 예정이다. 울라라세션이 기자회견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5.09/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건강 악화로 공연에 불참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에 따르면 위암 투병 중인 임윤택은 항암 치료 등으로 체력이 많이 저하돼 공연은 무리라는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공연에 불참했다. 그는 공연 중간 무대에 올라 "지속된 항암치료로 체력이 저하돼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게 됐다"고 사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