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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 걸그룹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고 그의 남편 폴 앤더슨이 감독을 맡은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에 대해 그는 "이번 시리즈는 더 강력하고 화려하다.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요보비치 외에도 미셀 로드리게즈, 시에나 길로리, 리빙빙 등 미모의 액션 여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쿄(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