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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이 SBS 새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에 캐스팅됐다.
최민은 2009년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 드라마 '파스타'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인 휴먼스타즈는 "최민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알지 못하는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인 '내 사랑 나비부인'은 '웃어라 동해야'의 문은아 작가와 '태양의 신부' '마이더스'등을 연출한 이창민 PD가 손을 잡았다. 최민 외에도 염정아, 김영애, 김성수, 윤세아,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