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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여자' 엄현경, 베이글녀의 위엄 '시선고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11:29 | 최종수정 2012-09-03 13:46



'김수현의 여자' 배우 엄현경이 베이글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엄현경은 최근 공개된 '카스 후레쉬' TV광고 캠페인 '카스 청춘문화 답사기-클럽 편'에 김수현과 함께 출연했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김수현이 클럽에서 마음에 든 이성의 전화번호를 얻으려다 퇴짜를 맞고 다시 다른 이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경쾌하고 즐거운 내용을 담았다.

광고에서 엄현경은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반전몸매를 뽐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글녀 계 지존 등극", "저 지금 클럽 가려고 택시 기다리는 중", "저런 반전 몸매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이병훈 PD의 새 드라마 MBC '마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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