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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반전 글래머 몸매에 김수현 '눈이 번쩍!'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11:24 | 최종수정 2012-09-03 11:25



배우 엄현경이 김수현의 여자로 낙점됐다.

엄현경은 김수현과 함께 한 맥주광고의 '클럽편'에서 완벽한 베이글녀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김수현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얻으려다 퇴짜를 맞고 다시 다른 이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여기에 김수현의 여자로 등장하는 엄현경이 흰 민소매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엄현경은 현재 이병훈PD가 연출을 맡은 MBC드라마 '마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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