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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서울특별시장상을 받는다.
윤세아는 2010년 서울시 사회 복지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나눔 카페'를 통해 '맛있는 나눔 캠페인'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지하철 불광역, 태릉역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푸드나눔 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하는가 하면 거동이 불편한 카페 회원들을 위해 생필품을 챙겨 직접 방문하는 등 그동안 '남몰래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높이 사 이번 서울 사회복지대회에서 표창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세아는 SBS 새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