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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라코스테 라이브' 첫 홍보대사로 선정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08:55 | 최종수정 2012-09-03 08:55


구하라.

'라코스테 라이브'가 글로벌 홍보대사로 최근 5집으로 컴백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선정했다.

특히

'라코스테 라이브'가 글로벌 홍보대사를 임명한 것은 브랜드 론칭 이래 최초로 그 주인공이 다름아닌 한류돌풍의 주역, 한국에서 발탁되어 무엇보다 이슈를 모으고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 관계자는 "K-POP 걸그룹의 대표 아이콘 구하라는 그 동안 대담한 자신감과 경쾌한 매력으로 본인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여왔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K-POP 문화를 알리는 대표 아이콘으로서 주력해왔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 라코스테 라이브가 추구하는 슬로건 'Unconventional chic-정형화되지 않은 색다른 시크함'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브랜드를 대표할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가을 & 겨울 시즌, 구하라는 라코스테 라이브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그녀만의 경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라코스테 라이브만의 유니크하고 아티스틱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컬쳐 라이프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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