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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수연이 SBS 새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목수정은 공부에 매진하느라 연애다운 연애는 한 번도 못해본 인물로, 암 수술 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인생, 두려움 없이 사랑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라는 인생의 모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당찬 캐릭터다.
차수연은 극중 주인공 남나비(염정아)의 시동생이자 김정욱(김성수)의 이복형제로 등장하는 김정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한편 차수연을 비롯한 염정아, 김영애, 김성수, 박용우, 윤세아, 김정현 등 화려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사랑 나비부인'은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