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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착용' 의혹에 휩싸인 다비치 강민경이 인정했다.
강민경과 제시카의 대화는 2일 오전 제기된 강민경의 '보형물 착용 의혹'을 언급한 것. 강민경은 지난달 30일 오후 열린 제 7회 '서울 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을 당시 유독 툭 튀어나온 어색한 엉덩이 부분과 부자연스러운 골반 모양으로 인해 '엉덩이에 보형물을 넣은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강민경은 '첫 착용이었다'며 '다시는 안 하겠다'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며 보형물 착용을 쿨하게 인정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KBS 2TV '해운대의 여인들'에서 극 중 호텔 부사장 최준혁(정석원 분)의 비서 황주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