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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인 배우 김윤진이 영화 '이웃사람'의 200만 돌파를 기념해 한국팬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기념 사진을 보냈다.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웃사람'은 이웃집 소녀가 연쇄 살인범에게 살해당한 뒤 의문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람'은 지난 1일까지 176만 9329명의 관객을 동원해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