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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만화 캐릭터 뽀로로로 변신했다.
'하로로'가 별명인 남자친구 하하를 의식한 듯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뽀로로 모자와 안경이 잘 어울린다', '하하와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하하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별은 조신한데 귀엽고 청순한데 섹시하다. 무엇보다 효심이 지극하다. 편찮으신 아버님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좋았다. 신앙심도 지극하다. 결혼을 한다면 이런 여자와 하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다"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