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예련과 조현재가 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에 캐스팅됐다.
차예련은 "'그녀에게 부족한 10%'의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오랜만에 크게 웃어본 것 같다. 그만큼 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 이 작품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조현재는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보는 것이라 그런지 부담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 오랜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드리는 작품인 만큼 이 영화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그녀에게 부족한 10%'는 2013년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