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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미얀마에 학교설립기금을 쾌척했다.
이영애는 앞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시아 헌터'를 통해 소개된 불우소녀를 돕는 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학교설립기금을 전달하며 "이렇게 좋은 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다. 방송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선매거진 이창의 대표, 혜마이, 잇땡기 스님과 미얀마 대사관 관계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