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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거실은 화이트 톤의 소파와 책이 가득한 책장으로 꾸며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는 손담비는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고요한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되고 나도 (차분하게) 바뀌어 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아무래도 불 켜고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좀 외롭기는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