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말근육녀, 연예인 뺨치는 미모에 '황금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8-28 09:48 | 최종수정 2012-08-28 09:55



'화성인' 말근육녀가 명품 복근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몸짱 화성인들을 모두 모아 순위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20시간 이상 운동하는 말근육녀는 역대 최고 몸매 종결 화성인 6위에 등극했다. 말근육녀는 헬스부터 폴피트니스, 웨이크보드, 등산,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명품 몸매를 가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말근육녀는 "먹고 자는 시간도 아까워 하루 20시간씩 운동한다"며 온몸 구석구석을 감싸고 있는 명품 근육과 황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탄탄하면서도 섹시한 등 근육과 배에 새겨진 선명한 복근은 남자 보디빌더를 연상케 할 정도. 말근육녀는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와 섹시한 구릿빛 피부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몸매로 연예인 CF 대역 모델을 독차지 하고 있는 안미선 씨가 역대 명품 몸매 3위에 등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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