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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지난해 KBS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스타 자리에 올랐다.
조사 결과 예능 출연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예능 분야 1위부터 10위까지 출연료 지급 총액은 33억 8100억원으로 드라마 분야 1위부터 10위까지 지급총액 30억 3400만원보다 앞섰다. 출연료 상하위간의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S의 '텔레비전 드라마 및 코미디극 배역료' 지급기준에 따르면 성인 출연자의 6등급 지급기준금액은 10분당 3만 4550원에 불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