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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일이 좋다'를 넘어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여름방학 특집 3탄 '자급자족 캠핑'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퇴근을 하기 위해 가족 친구 등을 포함한 지인 부르기 대결을 펼쳤고 마지막에 김승우의 지인으로는 아내 김남주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방송에서 "'런닝맨' 시청률을 이겼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