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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메이퀸'이 실감나는 영상을 위해 실제 요트를 침몰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또 이 장면을 위해 아역 배우들은 수차례 바닷물에 뛰어들며 열연을 펼쳤고, 울산 해양경찰은 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해주와 강산, 창희, 인화가 아역 분량에서부터 사각 관계를 암시하며 아기자기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어, 요트 침몰신에서 그려질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퀸'은 울산의 선박회사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