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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현정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에게 독설을 날렸다.
한민관은 "김현정이 진짜 직설화법을 쓴다. 아까 무대 뒤에서 차지연을 만났다. 처음 만났는데 대놓고 '너무 노안이다. 난 동안인데..'라고 하더라"며 폭로했다.
차지연과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김현정은 "하지만 차지연은 나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내가 호감형이기 때문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배우 허윤정과 함께 팀을 이룬 차지연은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8-26 10:08 | 최종수정 2012-08-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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