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사이다, '슈퍼스타K4'에서 탈락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8-25 10:47 | 최종수정 2012-08-25 10:49


사진캡처=Mnet '슈퍼스타K4'

KBS 톱밴드 출신인 아이씨사이다가 Mnet '슈퍼스타K4'에서 탈락했다.

아이씨사이다는 24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 출연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철은 "기타 두 명이 같은 걸 연주를 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효율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보컬은 노래에 멜로디가 없고 소리만 지르고 있다"고 혹평했다. 또 아이씨사이다가 퇴장한 후에도 "밴드는 다 끼리끼리 모인다. 실력에 맞는 애들끼리 모이게 돼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또 다른 밴드 참가자 방울악단은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승철은 "성격이 확실이 있다. '슈퍼스타K4'에 필요한 팀"이라며 합격 판정을 내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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