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이번엔 무슨 일을 벌이려고? '빽 투 더 미쳐' 티저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24 10:45 | 최종수정 2012-08-24 10:46



UV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한 UV의 티저 포스터에는 '빽 투 더 미쳐'라는 글귀와 함께 분홍색 삼선슬리퍼를 신고 있는 누군가가 자동차에서 내리는 듯한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10월이라는 날짜 정보 외에는 자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포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트랄랄라' 등의 음원을 공개할 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UV가 이번에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UV다운 포스터를 내놓았다.

티저 포스터를 접합 네티즌들은 "UV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르려고 하나?" "새 앨범 발표에 대한 예고인가?" 등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UV의 새로운 컨셉 '빽 투 더 미쳐'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UV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10월에 UV가 무슨 일을 벌일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오는 27일에 공개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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