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몸매' 구하라 알고보니 글래머? '가슴 살짝 시스루'

기사입력 2012-08-24 09:33 | 최종수정 2012-08-24 09:41

구하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구하라는 최근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뿔' 9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이색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구하라는 강렬한 레드립과 눈매를 한껏 강조한 날카로운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구하라는 가슴 선이 살짝 드러난 시스루 롱 드레스로 의외의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가녀린 몸매 때문에 일명 '초딩 몸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구하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관능적인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구하라2
구하라는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무대에서도 해본 적이 없었던 메이크업이어서 재미있었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소속된 걸그룹 카라는 1년 여 만에 새 미니앨범 '판도라'로 컴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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