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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MBC 금요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 카메오 출연한다.
촬영장에서도 신봉선은 다른 출연배우나 스태프들과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명랑한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밖에도 1000년을 산 구미호 가족이 은어로 사용하는 고어(古語)체 대화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주 응석(이천희)에게 당당하게 대시한 미모(효민)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도 이어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