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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윤도현이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에 카메오 출연한 데 이어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YB윤도현 측은 "카메오 출연을 위해 방문했던 촬영 현장에서는 분장을 해서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아랑사또전' 3초 출연 후 잘 봤다는 지인들의 통화로 전화가 마비됐다.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아랑사또전'은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아랑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든 은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들이 그려지면서 YB윤도현의 OST 역시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