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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때아닌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좋은데…' '다른 그룹도 이 정도 하는 팀들은 있는데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서 더 야해보이는거 아닐까' '몸매가 예뻐서 그래보이는 듯'이라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번 선정성 논란은 본격적인 컴백 무대 이후 줄어들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컨셉트를 극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화끈한 의상을 선택했지만 방송 무대에서는 문제가 된 의상 길이를 소폭 수정, 숏팬츠 패션으로 활동할 예정이기 때문.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예전부터 차근차근 컨셉트에 살짝 섹시 코드를 녹이긴 했는데, 이번엔 지영이도 20세가 된 만큼 성장, 성숙 컨셉트를 잡게 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런 컨셉트를 확실히 보여드리기 위해 의상도 파격적인 선택을 했지만, 방송 무대에서는 다른 의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