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상반된 이미지 셀카 '어느게 진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15:16 | 최종수정 2012-08-22 15:41



가수 김현정의 근황 사진들이 화제다.

김현정은 지난 20일, 21일 두 장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먼저 공개 된 사진에는 검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옆 라인을 머리로 가린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고, 이어 게재된 사진 속 김현정은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다. 두 장의 사진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여전히 뽐내고 있었지만, 민낯의 청순한 사진과 달리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얼굴은 이전과 분위기와 얼굴이 많이 달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현정의 근황을 궁금하던 네티즌들은 "어느 쪽이 현정언니 인가요?", "그래도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동안미모~",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셨네요. 요즘 뭐하시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정은 KBS 대하 사극 '대왕의 꿈'에서 여무사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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