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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영화 '간첩'을 찍으며 김명민, 유해진 등 남자배우들에게 '공주 대접'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염정아는 "사랑을 엄청 많이 받았다. 이 나이에 공주 대접을 받으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나는 처음에 김명민과 염정아가 몇 작품 같이 한 줄 알았다. 동갑인 줄도 몰랐다. 옆에서 보면 너무 잘 지냈다"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8-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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