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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희경이 시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또한 살이 찌게 된 이유가 시집살이 때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희경은 "결혼해서 시집살이를 하는데 한 달에 1kg씩 쪘다.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 먹었다"며 "적게 먹어도 되는데 계속 많이 먹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드라마 속 '시월드'는 '시월드'도 아니다"라며 시집살이로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 양희경의 '붕어빵 아들' 한승현도 출연해 어머니와 촬영 중 생긴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