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 후 근황 공개 '중국서 강의중'

기사입력 2012-08-22 09:47 | 최종수정 2012-08-22 10:09

조혜련
<사진=전유성 트위터>

개그우먼 조혜련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전유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조혜련 씨가 청도 철가방극장에서 특강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밝게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관객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철가방 극장은 전유성과 경상북도 청도군이 힘을 합쳐 만든 코미디 전용극장으로 이곳에서 조혜련이 특강을 진행한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던 조혜련은 지난 4월 이혼소식이 알려진 후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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