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커플' 김수현-수지, 깜짝 뉴질랜드 데이트 현장 포착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09:39 | 최종수정 2012-08-22 09:39


사진제공=빈폴아웃도어

2012년 최고의 '대세남' 배우 김수현과 '첫사랑의 아이콘' 미스에이(missA) 수지의 이색 데이트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에는 김수현과 수지의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수수커플 in New Zealand)'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수수커플(수현-수지)'은 뉴질랜드의 대 자연을 배경으로 트래킹, 낚시,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선보였다. 팔뚝만한 크기의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워하고,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끼며 음악을 듣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첫 사랑의 느낌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수지는 낚시 왕, 내 마음도 낚은 듯",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수커플 in New Zealand'의 풀 스토리는 9월 1일 오후 11시, 케이블 XTM '스타 앤 더 시티(Star N the City)'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빈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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