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주영훈의 미국 본가가 공개됐다.
주영훈의 부모님 집은 도시와 시골 느낌을 모두 갖고 있는 버지니아에 자리하고 있었다.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노후를 보내기를 원했던 주영훈의 부모님에게 안성맞춤인 곳.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에 위치한 주영훈 부모님의 집 마당 한쪽에는 호박잎이 넝쿨째 자라고 있어 한국의 시골 고향집은 찾은 듯한 정겨운 느낌을 풍겼다.
또한 벽난로는 물론 거실, 방 할 것 없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주영훈 가족의 사진을 통해 부모님의 아들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훈이 가족과 함께 본격적인 미국 관광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