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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법무사 화성인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어 "대학을 가면 좋겠지만 법무사라는 직업이 매력 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2세에 법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법무사가 된 정 씨는 "사무장님이나 직원 분들이 다 '법무사님' 하면서 잘 대해 주시고 나는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 씨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연예인이 되기 위해 춤 , 노래 연습에도 매진했다. 그는 "예전에 오디션도 보러 다니고 아이돌 그룹으로 연예계 데뷔 준비를 했다"며 "법무사 시험에 붙고 나니까 그 때 못 이룬 꿈이 아쉬웠다. 제2의 도전이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 씨는 오는 9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