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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민호, 이현우, 김지원, 서준영, 강하늘, 광희 등 '아그대 7인방'이 활력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장면에서는 특히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설리, 최민호, 이현우, 김지원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한층 불꽃 튀는 '4각 러브라인'이 예고돼 있다.
학교에서 서로 크고 작은 갈등을 겪던 것과 달리 다함께 하나돼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아그대 7인방'이 과연 어떤 활력 넘치는 여름 풍경을 선사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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