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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회 대중화에 앞장 선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CEO 금난새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세번째 합창단에 합류한다.
제작진은 "이번 '패밀리 합창단'은 뛰어난 가창 실력 보다 가족 간의 화합을 중점적으로 평가, 단원을 선발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실력으로 단원들을 이끌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자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밝혔다.
금난새는 "'패밀리 합창단'의 좋은 의도를 듣고 심사숙고 끝에 지휘자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