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종영을 앞두고 또 다시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주인공 귀남(유준상)의 실종과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된 청애(윤여정)가 동생들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청애가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걸려오고, 이를 계기로 가족들이 다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이 그려져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