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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女3호, 쇼핑몰-성인방송 이어 성형 협찬까지

기사입력 2012-08-17 16:11 | 최종수정 2012-08-17 16:27

여자3호

'짝' 여자 3호의 끝없는 과거 이력이 공개돼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짝-ROTC 특집'에 출연한 여자 3호는 혜전대 출신의 요리사로 소개,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몰표를 받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에 의해 쇼핑몰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방송을 이용해 쇼핑몰 홍보를 한다는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해당 쇼핑몰은 여론을 의식한 듯 쇼핑몰에 올라온 여자 3호의 사진을 삭제 했지만 다시 하루 만에 사진을 복구했다.

이밖에도 여자 3호는 과거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이력까지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러나 논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여자 3호는 한 성형외과로부터 성형수술 협찬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성형외과에 올라온 리뷰 형태의 글에는 여자 3호의 성형 전 상담모습과 성형 과정, 성형 후 모습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 현재 해당 사이트는 접속자 폭주로 마비된 상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생활력이 강하다. 최고다", "까도 까도 끝이 없네. 양파녀의 지존이다", "진짜 과거가 화려하네", "찾는 네티즌도 대단하고 여자 3호도 대단하다", "출연자 검증 좀 합시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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