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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만남을 주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 자리에 오지호도 있었는데 오지호도 손태영에 호감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수는 "그러나 술을 마시러 간 자리에서 권상우는 끝까지 남아 있었고 오지호는 촬영이 있어서 중간에 갔다"며 "그 날 만나고 권상우-손태영 결혼식 당일에서야 두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8-17 09:11 | 최종수정 2012-08-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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