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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가 국내 오디션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날 오디션 현장에 'K팝스타' 시즌1 참가자들이 '의리의 응원 방문'을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오디션 첫날인 17일에는 'K팝스타' 시즌1에 발탁된 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된 '수펄스' 멤버 이하이,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와 이승훈이 참석해 시즌2 지원자들을 위한 응원전을 펼친다. 이어 18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지민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김나윤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던 시즌1 오디션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게 된다.
한편 'K팝스타2' 국내 오디션에 이어 오는 9월에는 5개 도시(뉴욕, LA,런던, 호주, 벤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