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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평양공연이 추진됐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측근의 증언을 통해 공연컴백이 무산되면서 사실상 영구은퇴를 결심했다는 소식도 전한다. 과거 나훈아 공연에도 관여했던 측근 L씨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현재 상황에서는 다시 무대에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컴백 무산이 사실상 영구은퇴를 의미하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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