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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인 씨스타가 오는 19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아레나 모스코(Arena Moscow)에서 치러지는 현지 커버댄스 본선 무대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씨스타는 본선 심사와 별도로 플래시몹이 이루어지는 붉은 광장에서 K-POP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개최하는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예선을 거쳐, 전 세계 10개국 11개 도시에서 2차 본선을 개최한다. 이어 각국을 대표하는 해외 본선 우승팀은 5박 6일간의 한국 방문의 기회를 얻게 되며, 오는 9월 22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