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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손예림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주목 받았다.
또한 이날 손예림은 1년 사이에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냥 꼬마 같던 모습에서 숙녀의 티를 물씬 풍기며 한층 예뻐진 미모를 뽐낸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못 본 사이에 키가 11cm나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손예림은 과거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손무현 교수의 조카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약 1만 명 정도의 관객이 함께한 이날 무대에는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보이스코리아', '쇼 미 더 머니' 우승팀 및 출연자들이 함께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스포츠조선닷컴/사진=스타엔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