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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16일 오전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고 담당 경찰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강남경찰서 아저씨! 정말 실망이에요! 난 보상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늘 피해 입은 것에 대한 인적사항! 다들 아시잖아요! 경찰서엔 원래 기자님들이 밤낮으로 포진해 계신다는거! 별거 아닌걸로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괜찮다고 말하려 했는데 경찰아저씨는 거부해버리시는군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정말 민중의 지팡이 이십니다. 피해자의 전화통화도 안받아주시는 당신들은 정말 대단한 민중의 지팡이이시군요! 억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사고낸 그 청년보다 강남경찰서 그 경찰아저씨가 더 밉네요"라며 재차 분노를 드러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