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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뽀송뽀송한 속살을 드러낸다.
더욱이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거품으로 귀여운 뿔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만드는가 하면,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청순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설리가 극중 남자 체고로 위장전학을 온 뒤 처음으로 가슴의 압박붕대를 풀고 용감하게 샤워를 하는 장면을 연기함으로써 드라마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