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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타미 김이 강남을 홀렸다.
카페 도로시 측은 공연과 함께 전문 바리스타가 뽑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 시간 동안 무료로 나눠 준 아메리카노만 5000잔이 넘었다. 카페 도로시와 리젠 성형외과는 공연 문화가 아직 낯선 강남을 개성 강한 무료 공연을 통해 홍대 못지 않은 문화의 거리로 만들고 공연장을 핫 플레이스로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도로시데이 콘서트'를 후원할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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