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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정준하의 아내 '니모'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웨딩사진 속 니모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빼어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니모는 정준하 옆에서 활짝 웃으며 결혼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결혼 이후 아내의 내조가 같해서 내가 온화해졌다"며 "자동차가 끼어들어도 예전같으면 짜증냈을텐데 요즘엔 먼저 가라고 해준다. 어깨를 부딪치거나 해도 웃는 얼굴을 지어 보인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 니모와 결혼한 정준하는 당시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결혼을 극비리에 준비하며 아내의 모습을 철저히 비밀에 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