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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영의 포토라마] '팔방미인' 아이돌하기 너무 힘들어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12-08-13 15:28 | 최종수정 2012-08-14 08:25


지난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아이돌 빅매치' 에서 아이돌들은 고무공 전달하기, 높이 뛰기, 철봉 매달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을 펼쳤다. 아이돌 멤버들이 한데 모여 여러가지 경기를 펼치며 운동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이 언젠가부터 연례행사가 되었다. 이제는 아이돌들이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체육돌' '육상돌' 같은 별명까지 얻어야 제대로 사랑받는 시대다. 화려하게만 보이지만 뭐든지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돌들의 고달픈 세계를 '아이돌 빅매치'를 통해 살짝 들여다보자.

엔터테인먼트 팀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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